2008년 02월 18일
이적의 텐텐클럽
요즘 라디오가 워낙 시끄럽기에 한참 안 들었다.
낮의 라디오 방송은 말이 많더라도 부담이 없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지만
밤의 방송은 다르다.
이소라나, 데니의 키스 더 라디오를 할 때는 그래도 음악이 많이 나오는 편이고,
디제이의 분위기에 따라 방송의 분위기가 다른 점도 좋았기에 한참 들었었는데
어느 순간, 이소라의 방송은 박명수로, 데니는 슈퍼 쥬니어로 바뀌고 나서 라디오를 끊었었다.
대체!!!
사실 바뀌고 나서 제대로 듣지 않아서 평가하기엔 뭣하다고 하지만,
슈쥬의 진짜진짜 발랄한 분위기와 음악선곡,
박명수의 말들은 밤에 듣기에 정말 부담스럽다.
그 때 하하의 방송 역시 시끄럽고, 무엇보다 디제이들 자체가 나와 맞지 않았기에..ㅜ.ㅜ
무엇보다 재작년 과학연수를 끝내고 밤늦게 집에 오느라 본의아니게 박명수의 방송을 들었는데
30분동안 곡 2곡이 나오더라. 그거에 완전 질려서....ㅡ.ㅡ
요즘 동생이 컴퓨터를 하면서 라디오를 듣는데,
최근 3,4 일 전 언제나 변함없이 동생은 컴을 하고 나는 방바닥에 엎드려 책을 읽고 있는데
아무래도 목소리가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목소리이다.
이적 목소리 같긴 같은데, 이 사람이 정말 라디오를 하나? 하는 생각에 반신반의하고 있었는데...
더욱이 라디오 방송이 텐텐클럽이라고 해서.ㅡ.ㅡ
그래서 내가 잘못 들은게 아닐까 계속 며칠 째 고민했다.
왜? 이적과 텐텐클럽. 영~~ 안 어울린다. 너무 닭살스럽잖아.
(아, 왜 이럴 때 인터넷 검색을 안 해본 건지.ㅡ.ㅡ)
근데 맞다. 이적의 텐텐클럽.
방송 타이틀이 어쨌든 선곡하는 곡들 자체가 와우!!
이번 주에 시작인 것 같아서 그런지
다소 이적의 소개 중심과 좋아하는 음악 중심으로 선곡되어 있었던 코너가 몇 있는 것 같았지만,
정말 모처럼 좋은 곡들을 들을 수 있어서 그것도 부담스럽지 않았다.
더욱이 너무 무겁지도 않고, 대중적인 곳, 많이 들어봤지만 라디오에서 잘 나오지 않은 곡, 조금은 낯설은 곡들이 조화되면서 곡들과 함께 이적이 전해주는 이야기들이 참 정겹고 공감이 간다.
확실히 밤 10시 디제이들은 어느 정도 음악을 듣거나 경험많은 사람이 음악과 곁들여 조곤조곤 이야기하는 게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뭐, 이것도 이렇게 나이가 먹을대로 먹은 사람의 기준이겠지만...ㅡ.ㅡ)
이건 솔직히 2,30대를 위한 방송.
금방도 드라마 주제곡들이 나오고, 신청하는 곡들이 나오는데
1990년대 초,중반의 드라마 주제가들이 나오는 걸.^^;;
사실 텐텐클럽이라는 이름 자체가 바뀌어야 할 듯.^^
지금 2부의 처음 곡도 퀸의 곡인데. 흐흐.. 야심만만의 주제가 아니냐는 반응..ㅋㅋ(이건 10대의 반응 같은데..^^;;)
하여튼 이 글 쓰면서 이제서야 검색해보는데
확실히 대상 청취자를 다르게 삼은 것 같다.
2,30대를 위한 정통 음악방송이라고 나오는데...^^;;
하여간 진짜 오랜만에 제대로 된 라디오 방송을 듣는 듯한 느낌.
아니, 예전의 라디오 방송의 분위기를 즐기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처럼 즐길만한 방송이라는 생각이 든다.
낮의 라디오 방송은 말이 많더라도 부담이 없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지만
밤의 방송은 다르다.
이소라나, 데니의 키스 더 라디오를 할 때는 그래도 음악이 많이 나오는 편이고,
디제이의 분위기에 따라 방송의 분위기가 다른 점도 좋았기에 한참 들었었는데
어느 순간, 이소라의 방송은 박명수로, 데니는 슈퍼 쥬니어로 바뀌고 나서 라디오를 끊었었다.
대체!!!
사실 바뀌고 나서 제대로 듣지 않아서 평가하기엔 뭣하다고 하지만,
슈쥬의 진짜진짜 발랄한 분위기와 음악선곡,
박명수의 말들은 밤에 듣기에 정말 부담스럽다.
그 때 하하의 방송 역시 시끄럽고, 무엇보다 디제이들 자체가 나와 맞지 않았기에..ㅜ.ㅜ
무엇보다 재작년 과학연수를 끝내고 밤늦게 집에 오느라 본의아니게 박명수의 방송을 들었는데
30분동안 곡 2곡이 나오더라. 그거에 완전 질려서....ㅡ.ㅡ
요즘 동생이 컴퓨터를 하면서 라디오를 듣는데,
최근 3,4 일 전 언제나 변함없이 동생은 컴을 하고 나는 방바닥에 엎드려 책을 읽고 있는데
아무래도 목소리가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목소리이다.
이적 목소리 같긴 같은데, 이 사람이 정말 라디오를 하나? 하는 생각에 반신반의하고 있었는데...
더욱이 라디오 방송이 텐텐클럽이라고 해서.ㅡ.ㅡ
그래서 내가 잘못 들은게 아닐까 계속 며칠 째 고민했다.
왜? 이적과 텐텐클럽. 영~~ 안 어울린다. 너무 닭살스럽잖아.
(아, 왜 이럴 때 인터넷 검색을 안 해본 건지.ㅡ.ㅡ)
근데 맞다. 이적의 텐텐클럽.
방송 타이틀이 어쨌든 선곡하는 곡들 자체가 와우!!
이번 주에 시작인 것 같아서 그런지
다소 이적의 소개 중심과 좋아하는 음악 중심으로 선곡되어 있었던 코너가 몇 있는 것 같았지만,
정말 모처럼 좋은 곡들을 들을 수 있어서 그것도 부담스럽지 않았다.
더욱이 너무 무겁지도 않고, 대중적인 곳, 많이 들어봤지만 라디오에서 잘 나오지 않은 곡, 조금은 낯설은 곡들이 조화되면서 곡들과 함께 이적이 전해주는 이야기들이 참 정겹고 공감이 간다.
확실히 밤 10시 디제이들은 어느 정도 음악을 듣거나 경험많은 사람이 음악과 곁들여 조곤조곤 이야기하는 게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뭐, 이것도 이렇게 나이가 먹을대로 먹은 사람의 기준이겠지만...ㅡ.ㅡ)
이건 솔직히 2,30대를 위한 방송.
금방도 드라마 주제곡들이 나오고, 신청하는 곡들이 나오는데
1990년대 초,중반의 드라마 주제가들이 나오는 걸.^^;;
사실 텐텐클럽이라는 이름 자체가 바뀌어야 할 듯.^^
지금 2부의 처음 곡도 퀸의 곡인데. 흐흐.. 야심만만의 주제가 아니냐는 반응..ㅋㅋ(이건 10대의 반응 같은데..^^;;)
하여튼 이 글 쓰면서 이제서야 검색해보는데
확실히 대상 청취자를 다르게 삼은 것 같다.
2,30대를 위한 정통 음악방송이라고 나오는데...^^;;
하여간 진짜 오랜만에 제대로 된 라디오 방송을 듣는 듯한 느낌.
아니, 예전의 라디오 방송의 분위기를 즐기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처럼 즐길만한 방송이라는 생각이 든다.
# by | 2008/02/18 23:13 | 하릴없는 수다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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