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1월 12일
할 말 없음
이명박 "노동자, 태안 자원봉사자처럼 자세 바꿔야"
기가 막힘. 노동자 = 자원봉사자?
뭔가 생각이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것 아닌가요?
실업률 해결하겠다, 경제를 살리겠다 해서 뽑은 대통령인데 이 따위 마인드라니.
하긴 뭘 기대하겠습니까.
하지만, 그래도 그래도, 좋은 점이 있겠지, 무언가는 있겠지 하고 바래봤으나,
그런 것은 저 멀리 사라지는군요.
까놓고 한 번 생각해봅시다.
돈 한 푼 안 받고 노동자들이 일하고, 그래서 물건을 많이 만들어냈다고 칩시다.
그 물건 누가 사겠습니까.
열심히 일한 노동자들은 돈이 없기 때문에 안 삽니다.
물건이 안 팔리니 기업은 망합니다.
오히려 물건을 팔려면 기업이 희생해야 되는게 아닐까요.
아. 돈 많이 줘봤자 사교육때문에 모조리 돈이 그 쪽으로 나간다구요
그것 역시 당신의 특수목적고, 자립형 사립고 늘린다는, 대학 자율권 주겠다는 자신의 정책때문입니다.
이래저래 막히는군요.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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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1/12 12:41 | 하릴없는 수다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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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기본적인 처우 개선이라도 좀 충실히 해 준다면 어느 노동자가 회사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지 않을까요. 사람들이 괜히 삼성에 가려고 용쓰는 게 다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어차피 종으로 부려먹힐거라면 돈 많이 주는 곳에..(퍽퍽)